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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반포동 카페마마스 센트럴시티점 고속버스터미널 오늘은 갑자기 잡힌 외근 업무에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센트럴시티와 강남 신세계 백화점 사이에 있는카페 마마스를 다녀왔다! 마마스는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한다.바야흐로 2~3년 전에 한참 많이 갔었는데어느 순간부터 잘 안 가게 되었다.오랜만에 먹으면 맛이 과연 어떨지 궁금했다. 호남선과 백화점이 연결되어 있는 입구에 위치해 있다.오랜만에 갔더니 매장 위치가 이곳 안에서 바뀐 것 같다.예전엔 더 컸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서사람들은 더욱 신선한 걸 원하면서유행 같지 않은 유행이 조금 지나 보였다. 메뉴는 전체적으로 홈메이드 느낌으로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스프, 과일주스, 커피 종류가 있다. 요즘 다이어트 식단을 찾아칼로리가 적고, 건강을 생각한 음식을 찾다 보니샐러드에 눈이 많.. 더보기
가로수길 카페 당옥 평소에 가보고 싶어서 몇 번 시도했지만퇴근 후 가보면 마감을 일찍 한다.(8시까지 밖에 영업을 안 한다) 일본식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이다.한때 인기가 좋았지만 이제서야 방문했다. 그래서 주말에 나들이 겸 해서가로수길을 들렸다. 메인 길에는 사람들이 많았지만외각에는 한적해서 좋았다. 이제 진짜 여름으로 지친 더위가오고야 말았다. 집에 가서 선풍기 닦아놔야겠다. 주택이 많은 골목에 있어서찾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한번 찾으면 근방 익숙해질 수 있는 곳이다. 앞쪽에 큰 당옥 로고와 매장이 귀여웠다.매장 앞쪽엔 주차도 가능해 보인다. 매장으로 들어서기 전에그림으로 된 디저트들이제 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빙수 메뉴도 있었다.몇몇 블로그 읽어보니깐 빙수도 맛있다고 하던데 하지만 이날은 처음 방문이니깐가장 기본적인 걸로.. 더보기
강남구청 젤라또 아이스크림 젠제로 날씨가 좋아진 더워진 만큼~!내 몸에서 차가운 디저트와 음료들 강하게 원한다!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지만점심시간 후 커피를 마시고, 퇴근 후 친구를 만나도 커피이렇게 되면 심장이 요동쳐서 잠을 설치곤 했다. 그래서 커피가 아닌 다른 곳을 찾고 있었는데강남구청역 쪽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기존 아이스크림보다부드러워서 산뜻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알리고 싶어졌다!!! 가게가 생각보다 작아서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골목으로 쭉 들어오면총각네 야채가게 와 CU 가 보인다면그 바로 옆집이다! 외관은 심플하게 생겼고,동네는 조용한데사람들은 붐볐다. 줄도 조금 선 것 같아서 설마 했는데다행히 웨이팅은 아니었다. 가게가 작다 보니 주문하는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기다리는 경우였다. 나도.. 더보기
카페 노티드 청담 도넛 맛집 오늘은 아버지의 생일이라퇴근길에 생일케이크를 사러 노티드로 향했다. 원래 이곳은 도넛 맛집으로 유명하다.아기자기한 매장 분위기와 패키지 구성들이 귀여워서매장 분위기만 강하게 뿜뿜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도넛 맛을 보고는그 맛에 입을 놀랄 수밖에 없었다. 도넛의 종류도 많지만스콘, 타르트, 크루아상 등 많은 디저트 메뉴가 있다.그러면서도 케이크 종류가 여러 개 있어서케이크을 한번 사보기로 했다. 위치는 도산공원 옆에 있으며멜팅샵 바로 옆에 있다. 이 외에도서래점 : 매일 9:00am-9:00pm 청담점 : 평일 12:00pm-10:00pm 주말&휴일 11:30am-10:30pm 안국점 : 평일 11:30am-9:30pm 주말&휴일 11:00am-9:30pm 광교점 : 갤러리아 영업시간과 동일 매장이 있.. 더보기
비전스트롤 망원동카페 주말 하루하루가 소중한걸 절실히 느낀다. 그래서인지 가급적 새로운 장소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치킨집 만큼 우리나라는 아직도 카페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덕분에 새로운곳을 다녀보고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다. 오늘 소개되는 카페는 주말에 다녀온 카페인데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출몰해서 가보기로 했다. 눈에 띄눈건 디저트가 굉장히 흥미롭게 생겼다. 가서 꼭 먹어봐야지 하는 심정으로 돌진했다. 망원역시장을 중간쯤 뚫고 나오면 큰 대로변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나온다. 꼭 한손에 지도를 보면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왜냐면 이곳은 간판이 없어서 아무생각없이 가다 보면 지나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웨이팅 한 사람들 덕분에 알 수 있겠다;;) 카페를 웨이팅 하는 건 정말 그.. 더보기
오리앙떼 조용한 분위기에 이태원 카페 이제 낮에는 추운 기운이 완전히 물러간 듯하다. 포근한 날씨와 햇살이 비추면 익숙한 동네를 벗어나서 돌아다니고 싶어 진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마음이 언제나 들뜨는 것 같다. 주말에 이태원에서 식사를 한 김에 날씨가 너무 좋았고, 식사도 만족스러워서 카페까지 이어 가고 싶은 마음에 새로운 카페를 찾던 중 이태원에 골목골목에 '오리앙떼'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인지 거리에 사람들이 많았고 그 붐비는 사이로 구석에 자그마한 카페였다. SNS 인스타그램에서 카페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데 사진들이 전반적으로 빛과 어둠의 경계가 뚜렷하고 조용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발걸음을 옮겼다. 폭스바겐 매장 골목으로 들어서서 가는데 그쪽 골목에 요즘 카페와 매장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