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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강남구청 젤라또 아이스크림 젠제로 날씨가 좋아진 더워진 만큼~!내 몸에서 차가운 디저트와 음료들 강하게 원한다!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지만점심시간 후 커피를 마시고, 퇴근 후 친구를 만나도 커피이렇게 되면 심장이 요동쳐서 잠을 설치곤 했다. 그래서 커피가 아닌 다른 곳을 찾고 있었는데강남구청역 쪽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기존 아이스크림보다부드러워서 산뜻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알리고 싶어졌다!!! 가게가 생각보다 작아서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골목으로 쭉 들어오면총각네 야채가게 와 CU 가 보인다면그 바로 옆집이다! 외관은 심플하게 생겼고,동네는 조용한데사람들은 붐볐다. 줄도 조금 선 것 같아서 설마 했는데다행히 웨이팅은 아니었다. 가게가 작다 보니 주문하는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기다리는 경우였다. 나도.. 더보기
감동적인 평양냉면 봉밀가 나날이 시간이 지날수록 평양냉면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처음 먹을 땐 돈 주고 먹기 아깝다 싶었는데 이젠 내가 찾아서 먹게 될 줄이야.. 나이를 먹은 건가? 입맛이 변한 걸까? ; ) 으른 입맛에 딱인 평양냉면은 매장마다 맛이 세밀하게 다른 것 같다. 이러한 매력에 평양냉면 투어를 다니는 재미도 솔솔 하다. 그렇게 오늘은 봉밀가를 가보기로했다. 며칠 전에 소개한 진미 평양냉면처럼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선정된 곳이다. 강남구청역 1번 출구 쪽으로 나와서 선정릉역 방면 강남 보건소와 뚜레쥬르 빵집 사이 골목에 있다. 골목의 완전 구석에 위치해서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뚜레쥬르 골목 길게 주차된 차들을 비집고 들어가서 상가 안쪽을 들여다봐야 매장 입구가 작게 보인다. 입구가 작아서 처음에는 맛집치곤 .. 더보기
진미평양냉면 강남구청 맛집 요즘 날씨가 밀당을 하는 듯하다.봄이 올 것처럼 날씨가 따뜻하다가하루가 다르게 비 오고그러다가 다시 춥고..좀처럼 날씨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월요병도 심한 오늘!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격렬하게 거부하다가오후 시간이 되어서 슬슬 기어나가 보니 날씨가 너무 좋고,하늘엔 구름 한 점 없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치 코로나도 끝난 줄 알았다;;요즘 입맛도 별로 없어서메뉴 정하는 것도 귀찮은데문득 뇌리를 스치듯이 지나간 게평양냉면이었다. 동네에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곳이3~4곳 정도 있는데그중에 오늘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진미평양냉면을 가보기로 했다. 언제나 새로운 가게를 가서 식사를 한다는 것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어린이 입맛으로 유명한 나는처음 평양냉면을 입문할 때.. 처음 맛본 맛은..충격 그 자체.. 더보기